커피의 효과와 효능
제가 커피샵을 하면서 느낀점이 있네요.
원두를 갈아서 마실때의 느낌을 잠시 공감할까합니다.
예전 영업직 일을 할때 자판기나 일회원 커피를 하루 다섯잔 이상 마실때
포만감과 말로 표현 못할 기분나쁜 느낌..
밥도 안먹었는데 배가 부르고...ㅎㅎ
속이 늘 불편했던 기억입니다. 그래서 당시 점심을 먹지 않을때가 참 많았네요.
그래도 살은 빠지지 않고 80킬로 이상을 유지했으니 어느정도의 비만 상태였네요.
고객이 주는 커피라 안마실수도 없죠...
지금은 71킬로 정상적인 몸매로 ...
하루 원두를 많이 마시고 저녁 시간에는 더치 커피를 습관처럼 마시고 있네요.
커피샵도 나름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이고
지금은 일회용이나 자판기는 먹지 못하고 있네요.
속스리고 많이 불편해지는 현상
원두에 입맞을 버린거죠.
원두 계속해서 먹으니 속도 편해지고 언젠가 부터 몸무게가 꾸준히 빠지더군요.
커피 많이 마셔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예전의 식생활 습관에서 변한건 원두 커피를 마신거 뿐이네요.
효과가 분명히 있기는 있는듯 하네요..
커피도 콩이기에 이렇게 효과를 보는가 생각합니다.
특히 더치커피는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이 많이 찾곤 합니다.
집에 보관을 하면서 한잔씩
일반 커피에 비해 카페인 함유량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죠.
카페인은 물이 뜨거울때 함께 나오는 것이니
차가운 물로 내리는 더치커피는 그러한 걱정이 없죠.
그래도 조금의 카페인은 함유하고 있네요..
커피가 우리몸을 이롭게 하는게 너무 많죠..
